1. 면섬유
* 목화씨에 붙어 있는 솜
* 흡수성이 커서 위생적이다.
* 강도가 크고 마찰에 강해서 실용적이나 구김이 잘 간다.
* 물에 젖으면 질겨지고 알칼리에 강해서 빨래비누로 비벼서 자주 물세탁해도 된다.
* 열에 강해서 삶아 빨 수 있다.
* 용도 : 여름 옷감, 속옷, 수건, 운동복 등
2. 마섬유
* 식물(마) 줄기의 껍질
* 통기성과 흡습성이 좋고 빨리 마르며, 촉감이 뻣뻣하다.
* 물에 젖으면 강도가 더 커지고, 탄성이 적으며, 쉽게 구김이 간다.
* 천연 섬유 중 내열성이 가장 좋아 삶거나 고온의 다림질이 가능하다.
* 용도 : 여름철 양장지, 식탁보, 냅킨 등(아마), 여름철 한복감(저마), 여름 옷감, 상복, 밧줄, 어망 등(대마)
3. 견섬유
* 성분 : 단백질
* 원료 : 누에고치
* 우아한 광택과 부드러운 촉감을 가지며, 탄성이 양모 다음으로 우수하고 보온성이 좋다.
* 물, 열, 햇빛, 알칼리에 약하므로 중성 세제로 세탁하거나 드라이 클리닝하고 그늘에 서 건조시킨다.
* 강도는 강한 편이나 세탁과 보관이 어려우므로 비실용적이다.
* 용도 : 추동 한복감, 고급 의복지, 드레스, 스카프, 넥타이 등
4. 모섬유
* 성분 : 단백질
* 원료 : 동물(면양)의 털
* 천연 섬유 중 탄성과 보온성, 흡습성이 가장 크다.
* 가볍고 부드러우며 염색성이 우수하다.
* 충해를 입기 쉬우므로 방충제를 넣어 보관해야 한다.
* 마찰, 열, 알칼리에 약해서 드라이 클리닝하며 수건을 덮고 다림질해야 한다.
* 용도 : 겨울 옷감, 스웨터, 코트, 담요 등
5. 아세테이트
* 원료 : 천연의 셀룰로오스(목재의 펄프와 목화씨에 붙어 있는 잔털인 린터)
* 광택이 좋고 촉감이 부드러워 견섬유 대용으로 사용된다.
* 보온성은 우수하나 흡습성이 낮고 물에 젖으면 약해진다.
* 산과 알칼리에 약하여 드라이클리닝한다.
* 열에 약하여 낮은 온도로 다림질해야 한다.
* 용도 : 견섬유 대용(넥타이, 잠옷, 드레스의 안감, 스카프, 의류), 커튼 등
6. 레이온
* 원료 : 천연의 셀룰로오스(목재의 펄프와 목화씨에 붙어 있는 잔털인 린터)
* 표면이 매끄럽고 광택이 좋다.
* 흡습성이 커서 정전기 발생이 없고 염색성이 좋다.
* 강도가 약하고 구김이 잘 생긴다.
* 물에 젖으면 강도가 떨어지므로 가볍게 주물러 빨거나 드라이 클리닝한다.
* 열에 강하여 고온으로 다릴수 있다.
* 용도 : 여성복, 안감, 란제리(속치마류) 등
7. 나일론
* 원료 : 석유나 석탄에서 만들어진 화학 물질
* 가장 먼저 발명된 합성 섬유이나 너무 유연하여 옷으로는 부적당하다.
* 마찰 강도가 가장 크고, 탄력성이 좋다.
* 물에 잘 젖지 않고 빨리 마른다.
* 햇빛에 말리면 강도가 떨어지고 황변하므로 커튼감으로는 부적당하다.
* 용도 : 양말, 스타킹, 란제리, 우산, 스키복 등
8. 폴리에스테르
* 원료 : 석유나 석탄에서 만들어진 화학 물질
* 천연 섬유와 혼방하여 의복 재료로 가장 널리 사용된다.
* 강도가 크고, 산과 알칼리에 강하며, 구김이 적다.
* 광택과 촉감이 좋아 견섬유 대용으로 쓰인다.
* 합성 섬유 중 내일광성이 가장 좋다.
* 용도 : 블라우스, 스카프, 커튼 등
9. 아크릴
* 원료 : 석유나 석탄에서 만들어진 화학 물질
* 가볍고 보온성과 탄성이 좋아 모섬유 대용으로 이용된다.
* 직사 일광과 약품에 강하다.
* 스웨터, 내의, 담요, 커튼, 카페트, 텐트 등
10. 폴리프로필렌
* 원료 : 석유나 석탄에서 만들어진 화학 물질
* 물에 뜰 정도로 가볍고 물에 강하나 의류 소재로는 부적합하다.
11. 폴리우레탄
* 원료 : 석유나 석탄에서 만들어진 화학 물질
* 섬유 중에서 신축성과 탄력성이 가장 우수하여 고무 대용으로 쓰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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